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1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동산 거래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동의대학교 부동산자산경영학과 한충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및 주요 위반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신 개정 법령과 함께 실제 중개 실무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위반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법령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영도구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공인중개사의 높은 전문성과 윤리적 책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변화된 제도와 실무 사례를 정확히 숙지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중개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도구는 앞으로도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업소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정기 지도·점검과 직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