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하’(관장 안재민)는 부산광역시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리동네안전히어로」를 진행했다.
「우리동네안전히어로」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며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 내 공·폐가가 많고 화재 위험이 우려된다는 점에 착안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직접 제안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실행했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정한 역할에 따라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직접 디자인한 안내판을 부착해 설치 목적과 화재감지기 관련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지역 주민 인터뷰를 통해 동네 안전에 관한 의견을 듣고 활동 취지를 설명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실제 활동으로 이어가고, 주민들과 지역의 안전 문제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총 15개의 화재감지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직접 제안·실천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