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옥숙)는 고독·우울감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원예 및 공예 프로그램 ‘꽃피는 인생2막, 우리들의 놀이터’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꽃꽂이 체험과 나만의 나무 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화사한 꽃바구니도 만드니 내 마음도 꽃처럼 화사해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옥숙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예쁜 꽃과 같은 사람들이 모여 꽃꽂이도 하고, 도마도 만들며 담소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서로를 위하고 함께 정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선희 주례2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독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주민 없이 모두가 살아가기 좋은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