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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데이 진주.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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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4회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 ‘썸데이 진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6일까지 진주시 청년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받는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진주에서 생활하는 31~39세 미혼남녀다.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진주시의 청년 지원사업이다. 현재는 ‘썸데이 진주’라는 이름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진주시는 행사 참가자들의 만남이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썸데이 진주’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된 경우 결혼축하금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결혼과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썸데이 진주’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서 진행된다.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테이션 1대1 매칭 토크 ▷그룹별 미션 투어 ▷피크닉 산책 ▷네트워킹 디너 등이다.
특히 상반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네트워킹 디너’를 이번에도 운영한다.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간 연계성도 강화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애 특강’도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이성 간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비롯해 원활한 소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가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만남부터 결혼, 지역 정착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