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 1일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토의 소중한 몸’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아동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신의 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하는 태도 ▲성폭력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의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나는 노래와 율동,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양성평등과 아동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은 유아기부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평등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양성평등 및 아동폭력예방 교육은 10월 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총 14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