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학과장 이우영)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제2회 TU)Enter-Music Festa’의 일환으로 전국 중·고교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네마틱 뮤직비디오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완성된 영상을 심사하는 일반적인 공모전 방식에서 나아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대학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교수와 재학생의 멘토링을 받아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는 교육·창작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팀이다. 예선 작품은 기성음악 또는 창작음악을 활용한 3분 이하의 뮤직비디오(M/V)로, 촬영과 편집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생성형 AI 등 다양한 제작 도구와 방식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예선 영상과 함께 이메일(wooyoung@t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팀은 10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본선 진출팀은 10월 31일 동명대학교에서 열리는 ‘영상창작 캠프’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캠프에서는 교수진의 영상·콘텐츠 제작 특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동명대학교 캠퍼스와 실습실을 활용해 본선 출품작을 직접 제작하며, 본선 진출팀에는 팀당 소정의 제작지원비가 지급된다. 캠프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11월 6일 동명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TU Enter-Music Festa’에서 공식 상영되며, 이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TU Enter-Music Festa’는 음악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하나의 무대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시네마틱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상과 음악으로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의 전공 교육환경과 창작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동명대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영상·AI 등 서로 다른 창작 영역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