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0월 1일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제6기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와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제6기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정책제안 교육, 분과별 회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복지,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주거·안전 등 4개 분과가 각각 발굴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안 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4개월간 행정 현장에서 근무한 청년인턴 15명으로 구성된 정책기획단도 참여했다. 정책기획단은 ▲자취 청년 지원 ▲청년 교재 공유 ▲대학가 금연·절주 문화 조성 등 3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정책제안 심사 결과, ‘주거 안심 스타트 패키지’를 제안한 주거·생활 분과가 우수 분과로 선정됐으며, 활동 우수자 3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낀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정책 아이디어로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