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9월 30일(수),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박상익)과 함께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위한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 이후 다량 배출된 아이스팩의 폐기량을 줄이고, 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지역사회에 다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SK해운연합노동조합 회원 7명이 참여해 수거된 아이스팩 1,350여 개를 대상으로 분류와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은 한 번 사용된 후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세척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전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포장재 구입 비용 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미영 센터장은 “추석 명절 이후 많이 배출된 아이스팩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주신 SK해운연합노동조합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