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2025년 제2회에 이어 2026년 제3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2차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돼 신라대 동물행동교정교육장에서 실기시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가자격으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고 문제행동을 예방·교정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이다.
이번 실기시험이 진행되는 신라대 동물행동교정교육장은 반려동물의 행동교정과 훈련, 동물매개활동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위해 조성된 전문 교육시설이다. 실제 현장과 유사한 실습 환경과 관련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라대는 반려동물학부의 전문 교육과정과 반려동물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을 연계해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험장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국가자격 시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두 신라대 반려동물학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돼 대학의 전문 교육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반려동물학부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전문화와 동물매개활동 등 관련 분야의 확대에 맞춰 2026학년도부터 기존 반려동물학과를 반려동물학부로 확대 개편했다. 동물보건전공과 동물행동·매개치료전공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부터 행동지도, 동물매개치료까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동물보건사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등 관련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동물자원 분야 교직과정도 운영해 다양한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