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성한)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동래구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추진한 환경 행사 이후,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래 다함께돌봄센터와 협력해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및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환경 교실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일방적인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친환경 보드게임,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도 일상 속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내용과 연계된 실천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 달성 기념품을 제공해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연의 수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체인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환경보호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성한 수민동장은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자녀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