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2026 모라3동 특화사업인 ‘모라3동 풍경사진관’주민 사진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렌즈에 담은 모라의 풍경과 사람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급변하는 마을 환경 속에서 모라3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해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해 완성한 사진 작품 총 15점이 이젤에 거치되어 전시됐다.
특히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로비 외곽 벽면과 기둥 라인을 따라 작품을 배치해 통행로와 질서를 확보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테마별 사진전 관람과 함께 현수막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운영됐다.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급변하는 마을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직접 모라3동의 자연경관과 이웃들의 정겨운 일상을 렌즈에 담아내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