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혜영)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남천항 일원(광안해변로 44, 남천마리나 앞)에서 「제8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천1동 봉사단체장들로 구성된 남천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준)가 주최·주관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통기타, 색스폰 등 주민 재능기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식사와 간식 나눔 ▲커피박 천연비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추억의 달고나 체험 ▲행운의 경품 추첨 등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성준 축제추진위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래전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주택가 주민들과 새롭게 들어선 아파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혜영 남천1동장은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축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체, 관내 기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치이’는 남천1동의 옛 지명에서 비롯된 마을 이름이다. 황령산과 금련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흐르던 하천을 예로부터 ‘남칭’이라 불렀으며, 오랜 시간 주민들의 입을 통해 ‘남치이’로 이어져왔다. 남천1동은 이러한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남치이 행복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마을공동체 발전사업을 해오고 있다.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내용은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