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부터 샘과 윌벤져스까지… 연말까지 50여 편의 영어몰입형 영상콘텐츠 업로드
-광안리와 부산시민공원, 전통시장 등 부산 시민의 일상을 영어 콘텐츠로
-해양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하는 영어 콘텐츠
 |
| 왼쪽부터 BeFM Kids 본편에 출연해 부산을 소재로 제작된 창작동화의 스토리텔러로 활약한 케플러 휴닝바히에, 부산시민공원에서 탐험대로 활약한 샘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 부산영어방송 제공
|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영어방송(대표이사 김정아)이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 채널 ‘BeFM Kids’(youtube.com/@BeFMKids)가 ‘2026 시즌2’를 선보이며 공개 초반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BeFM Kids’는 지난 9월 4일 글로벌 아이돌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휴닝바히에가 출연한 본편 1편을 시작으로 시즌2를 공개했다. 이어 방송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출연하는 ‘윌벤져스’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연말까지 본편과 쇼츠를 포함해 총 50여 편의 콘텐츠가 채널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구독·댓글 이벤트 등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부산의 거리와 바다, 시장과 공원 등이 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연을 날리며, 민락회센터에서 해산물도 고르고 수영팔도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다. 부산시민공원의 숲과 놀이터에서는 놀이와 관련된 다양한 영어 표현도 배운다. 시청자 어린이들은 예문을 따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을 말하고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하게 될 예정이다.
●“케플러 휴닝바히에 콘텐츠, 조회수 42만 회 초월”
시즌2의 첫 주자는 휴닝바히에다. 케플러의 히트곡 ‘WA DA DA’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 본편과 쇼츠 ‘부산을 걸어요, 부산을 달려요’ 등을 합쳐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42만 회를 넘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지는 2편에서는 해운대 해변에서 태어난 아기 거북이 ‘코코’의 부산 모험을 담은 창작동화를 휴닝바히에가 직접 읽어주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어 표현과 부산의 바다를 함께 소개한다.
●“10월에는 샘과 윌벤져스 등판…몸이 기억하는 영어!”
10월 2일부터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출연하는 ‘윌벤져스’ 시리즈가 공개된다. 세 사람은 ‘BeFM Kids’채널 개설과 시즌1부터 함께해온 대표 출연진이다. 호주인 아빠와 두 아들이 부산의 일상 공간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게 된다.
●“해양수도 부산, 뭐니 뭐니 해도 부산은 바다죠!”
‘BeFM Kids’시즌2는 부산의 바다를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을 배우는 생활 공간으로 활용한다. 부산이 지향하는 ‘해양수도’의 가치는 콘텐츠를 통해 항만과 해양산업에만 머물지 않고, 바다와 수산시장, 해양관광, 해양문화를 포괄하며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민락회센터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 생활 공간을 영어교육 콘텐츠와 결합함으로써 아이들은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부산’을 보고, 듣고, 맛보고, 움직이며 경험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 구성을 통해 국내 어린이들은 부산의 해양문화와 지역 자산을 친숙하게 이해하게 될 예정이다. 나아가 해외 시청자들은 ‘BeFM Kids’채널의 콘텐츠를 통해 부산을 해양 관광도시로서뿐 아니라 바다와 생활, 문화와 교육이 연결된 해양수도로 경험하게 된다. 부산영어방송의 ‘BeFM Kids’채널은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영어 콘텐츠로 전환해 도시의 가치를 세계에 전달한다는 점에서, 교육과 해양도시 브랜딩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영어 뿐 아니라 해양수도 부산을 만나는 지역 콘텐츠”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영어방송(BeFM) 성현숙 본부장은 “지난해 시즌1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부산 아이들이 매일 만나는 일상의 공간을 영어교실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영어를 배우는 동안 부산의 풍경과 사람, 바다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기고, 그 영상이 다시 세계의 친구들에게 부산을 소개하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 ‘BeFM Kids’를 일상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공공 영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해양수도 부산의 매력과 가치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계에 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