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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응급구조화, 부산진구 자원봉사박람회 참여 심폐소생술 등 체험 부스운영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6-09-22 1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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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학과장 이슬기)는 12일 부산 서면 일원에서 열린 ‘부산진구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응급처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초기 응급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응급구조과 재학생과 지도교수는 체험 부스를 찾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성인용 및 영아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반응 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적용 절차 등 기본소생술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설명에 따라 직접 가슴압박 위치와 깊이, 압박 속도 등을 확인하며 반복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힌 상황을 가정한 기도 폐쇄 처치 교육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참여자의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쉬운 설명과 직접 동작을 수행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교육봉사에 참여한 응급구조과 2학년 김다혜 학생은 “시민들이 직접 마네킹을 통해 기본소생술을 해보면서 처음엔 어려워했지만 반복 실습 후에는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응급상황에서는 주변인의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고 전공지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응급구조과 박유진 교수는 “부산진구 자원봉사 박람회는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와 소통하면서 응급처치 방법뿐 아니라 처치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설명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도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역 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기도폐쇄 처치 등 실생활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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