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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당시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중 일부.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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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10일째 야간 수색이 시작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사고 해역에서 야간 수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선 20척이 투입돼 표류 예측 등을 반영한 집중 수색 구역(가로 22㎞, 세로 244㎞)에서 해상 수색을 벌인다. 기상 악화로 야간에 항공기는 띄우지 않기로 했다.
현재 부산에는 북동풍이 초속 4∼6m로 불고 있으며 파고는 0.5∼1.5m 수준이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못 움직이는 컨테이너선 M호를 예인하다 전복됐다. 8명의 승선원 중 1명은 구조됐으며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