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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특검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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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의 특별검사보 5명이 임명됐다. 특검팀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변호사를 오는 2일자로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서울지검 검사와 창원지검 검사를 지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근무 경력이 있다. 김은정 특검보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기획조정부 미래기획단에서 근무했으며 부산지검 검사를 지냈다. 김상천 특검보는 국가안보기술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검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로 근무했다. 권 특검보는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감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주지법 판사를 지냈다. 김진우 특검보는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과 대한변호사협회 윤리이사, 대한체육회 고문변호사 등을 지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10명의 특검보 후보자를 선정해 이 중 5명을 임명해 달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특검팀은 오는 7일부터 특검 업무 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