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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서 바라본 섬, 직접 찾아가는 섬으로

여객선사와 함께 30% 상호 할인 이벤트

케이블카와 섬 연결,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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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서 바라 본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섬 전경. 국제신문DB
남해안 대표 관광지인 경남 통영케이블카가 여객선사와 함께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여객선사인 대일해운·한솔해운과 함께 9월 한달간 통영케이블카와 섬 관광을 연계한 30% 상호 제휴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상부정류장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의 섬을 실제 여행으로 이어가 ‘바라보는 섬’에서 ‘직접 찾아가는 섬’으로 관광 체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통영케이블카와 대일해운의 연화도·욕지도, 한솔해운의 매물도·소매물도 노선이다. 케이블카와 여객선사 중 한 곳을 탑승한 관광객은 연계 시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케이블카와 섬 여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관광객의 이동 범위와 체류시간을 넓혀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상호 할인 이벤트를 9월 한달간 시범 운영하고 이용 성과와 반응 등을 바탕으로 운영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강석수 사장은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려수도의 섬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통영 여행만의 매력”이라며 “관광객들이 케이블카와 섬을 함께 즐기며 통영을 조금 더 깊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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