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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황산지방정원 조성 사업 예정지. 양산시 제공 |
경남 양산시가 낙동강과 어우러진 친수·생태형 정원인 ‘황산지방정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324 일원 17만3162㎡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황산지방정원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낙동강변 황산공원 일대로, 금모래정원과 강바람정원, 양산테마원, 오감치유원, 시민의정원, 낙동강 12경 정원 등 6개 주제 정원으로 꾸며진다.
시는 2020년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받은 뒤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현재 경남도의 조성계획 승인 과정에서 일부 보완 절차를 밟고 있으며 마무리되는 대로 입찰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께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사업비는 60억 원이며 으로 국토교통부 전환사업비 30억 원과 도비 9억 원이 지원되고 양산시는 약 21억 원을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