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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 맞춰 해양공학·해양관광전공 강화

동명대학교 수시모집

  • 강지원 기자 g1kang@kookje.co.kr
  •  |   입력 : 2026-08-25 19:24:42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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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이 학생들과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동명대 제공
- 앵커사업 기반 AI·디지털 혁신
- 학과별 AI·DX 전담교수 위촉
- QS세계대학랭킹 진입 ‘경쟁력’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AI와 디지털 전환을 대학 교육 전반에 접목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앵커 사업을 기반으로 AI·디지털 교육혁신, 해양·반려동물·콘텐츠 등 미래산업 특성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앵커 사업으로 지역-대학 잇는다

동명대의 2026년 앵커사업은 정책수요자인 학생과 인재를 중심에 두고, 교육성과가 취·창업과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성장 선순환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머무르는 인재양성(Attract) ▷연결되는 산업성장(Network) ▷다양해지는 학습기회(Chance) ▷함께하는 대학혁신(Hub)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글로벌교육 평생교육의 성과가 연결되는 실행중심 사업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4대 전략산업 교과와 기업 수요를 연계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한다. 대학 간 협력도 한층 강화해 동명대, 경성대, 국립부경대, 남구청이 참여하는 N-URP를 중심으로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하고, 교육·산학연 R&D·지역문제 해결·창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한다.

■교육혁신 글로벌 경쟁력 입증

동명대는 최근 세계 혁신대학 평가에서 세계 130위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38계단 상승했다.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발표하는 평가에서도 QS 세계대학랭킹과 QS 아시아대학랭킹에 진입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QS Stars 평가에서는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 학문개발 시설 취업 사회적영향력 등 주요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Stars를 획득했다.

모든 학생이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체계도 구축한다. 동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AI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I·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를 위한 ‘AI·DX 융합인재 틔움대학’을 선포하고 학과별 AI·DX 전담교수를 위촉했다.

■미래 산업을 이끌 학사 개편

학사조직도 개편한다. 해양 분야에서는 해양IT공학과와 해양방위산업공학과를 신설하고, 경영학부 해양관광전공을 새롭게 운영한다. 콘텐츠 산업 분야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된다. 문화예술학부의 웹툰전공 애니메이션전공 아트일러스트전공은 창작 역량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캠퍼스 내 건립 중인 대학동물병원은 교육과 실습,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교육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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