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남 김해시의회가 20일 거제시 고현동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해시의회 제공
|
경남 김해시의회(의장 조종현)가 사흘간 9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조종현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의원 24명은 20일 거제시 고현동 일대 수해 현장에서 침수된 도로와 상가 지하주차장에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피해 주민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터전이 엉망이 돼 막막했는데 김해시의회에서 직접 찾아와 자기 일처럼 도와줘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깊은 시름에 잠긴 거제시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에서 직접 피해 상황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이웃 지자체의 아픔은 곧 우리의 아픔인 만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김해시의회 차원에서도 연대와 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