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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부산 동래구 한 요양원 4층에서 불이 나 입소자 19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청소기 충전 중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불이 난 배터리.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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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한 요양원에서 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노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3분 동래구 한 요양원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자제 진화에 나선 요양원 관계자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요양원에 있던 노인 등 입소자 19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청소기 충전 중 배터리가 발화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