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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동파크골프장 편의시설 확충 재개장

이용객 중심 시설 새단장…초보자용 타격연습장·쉼터·화장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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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좌동파크골프장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1일 재개장했다.

좌동파크골프장은 대천공원 인근 좌동2배수지(좌동 1391번지 일원)에 있다. 구는 주민들이 체력 단련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유휴 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 지난해 8월 29일 개장했다.

개장 이후 하루 평균 360여 명이 찾을 정도로 주민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잡았으나, 편의시설을 늘려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구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40일간 공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이용객들이 제기해 온 주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초보자들이 라운딩 전에 연습할 수 있는 5면 규모의 타격연습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흙먼지털이기와 운동하다 쉴 수 있는 ‘퍼걸러(파고라)’ 쉼터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화장실을 위생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교체했다.

좌동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8월까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일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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