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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일환 학생 14명 버자야대학교에 파견 글로벌 역량 강화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6-08-04 1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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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14명을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버자야대학교(Berjaya University)에서 어학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험과 산업체 방문 등 해외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7월 16일 산업체 견학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Sunway Medical Center를 방문해 병원 운영 시스템과 국제환자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병원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다국적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의료서비스와 글로벌 의료환경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Sunway Medical Center는 세계 각국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대표 의료기관이다. 국제환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전담 통역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와 진료,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 환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한식 식단을 제공하는 등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첨단 의료기술뿐 아니라 국제환자 응대 시스템과 글로벌 의료서비스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국제화 흐름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신희도 학생은 “해외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국적의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직접 보며 글로벌 의료환경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전공 공부의 방향을 더욱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협력처 김태경 처장은 “보건의료 분야는 국제적인 협력과 현장 경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해외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경험한 것은 글로벌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외 현장 중심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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