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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오월드 곰 사육장에서 반달가슴곰이 여름 특식으로 제공된 수박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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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극한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다.
1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도·34도 ▷인천 26도·32도 ▷대전 26도·35도 ▷광주 25도·38도 ▷대구 27도·37도 ▷울산과 부산 26도·39도다. 경남 양산은 낮 기온이 4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양산의 낮 기온은 29일부터 사흘 연속 40도를 넘었다. 열이 축적되면서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더 빨리 오르고 있다. 이에 8월 첫날 양산에서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기록이 거듭 깨질 가능성이 높다.
극한폭염은 당분간 이어지겠다. 2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27도, 낮 최고기온이 32∼29도로 예보됐다. 3일 기온은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32∼38도겠고 4일은 23∼7도와 29∼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변수는 현재 괌 동북동쪽 해상에서 서진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이다. 현재 강도 5의 초강력 태풍인 돌핀은 5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940㎞ 해상을 지날 전망으로 우리나라 날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