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부산시 산하 13개 공공기관이 신규 직원 133명을 채용한다.
부산시는 30일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 계획을 사전 공고했다. 취업 준비생 편의를 돕고 공정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채용 일정과 선발 규모를 미리 공개했다. 원서 접수는 9월 중순 진행하며, 10월 중순 필기시험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대상은 공무직을 포함한 정규직이다. 확정 세부 채용 공고는 오는 9월 초 부산시와 각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원서는 9월 중순에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 중순 실시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은 11월과 12월 사이 진행한다. 부산시가 원서 접수와 필기시험을 통합 관리하고, 서류·면접 전형은 기관별로 진행한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부산환경공단이 6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시설공단 29명, 부산교통공사 11명 순이다. 영화의전당은 6명을 채용한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각각 5명을 선발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문화재단은 각각 4명을 모집한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각각 3명을 뽑는다. 부산문화회관은 2명, 부산연구원과 부산경제진흥원은 각각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기관·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된다. 다만 기관별 직렬 구분에 따라 시험 과목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각 기관 사정에 따라 채용 일정이나 직렬별 선발 인원이 변경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시는 9월 초 발표하는 하반기 본 공고문에서 기관별 세부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을 최종 안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