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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첫 확대간부회의. 부산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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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은 6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관광·북항 돔구장 등 현안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시의회와 소통을 강화해 알맞은 시기에 추경예산이 통과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와 별개로 즉시 집행할 수 있는 정책은 속도감 있게 진행해 시민이 체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개편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당면 현안에 대해 날렵·신속하고 유능한 조직 형태인 태스크포스를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관광 분야에 행정력을 초단기간 집중할 수 있거나 북항 돔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TF를 구성해 단기간에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시장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운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원책도 언급했다. 그는 “부산 이전 기업을 지원하는 데 1000억 원을 준비했는데 1100억 원의 성과가 있으면 남는 장사”라며 “이전 기업 직원과 가족이 잘 정착하도록 미리 지원책을 준비한 뒤 협의 시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 시장은 해양수도 완성에 시정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해양수도 완성에 조직개편 방향을 맞추고 정책, 예산, 우선순위도 변경해야 한다”며 “이미 중국은 북극항로 정기노선을 개설했는데 미리 준비하지 못하면 북극항로 개설의 직간접적인 효과를 흡수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 공무원, 시민이 북극항로 개설과 해양수도 부산 완성에 대해 낯설어하는데 내일(7일) 구체적인 비전을 설명하고 대학, 상공인 단체 특강도 수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