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학습·의료 지원사업의 수혜자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자립준비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용 태블릿 PC 지원사업과 청소년 의료비 지원사업 등 두 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학습용 태블릿 PC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건·의료계열 진로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총 2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간호학과와 약학대학에 재학 중이다.
지원받은 태블릿 PC는 전공 학습과 보건·의료 분야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의료비 지원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복지시설 입소(이용) 청소년 가운데 긴급한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에 총 2명이 선정됐으며, 모두 치과 치료가 필요한 사례다.
1명은 하악 후퇴증 등 증상 치료를 위해 150만 원을, 또 다른 1명은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아우식증 치료를 위해 1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와 건강 회복,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주현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후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교육·취업·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