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라대,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 다시 수행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6-04-29 16:17:0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최근 부산시가 추진하는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다시 수행하며,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도시 빛환경 관리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빛공해 환경영향평가는 인공조명이 시민의 주거환경과 안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자연환경과 산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는 사업이다. 최근 도시의 야간조명 증가로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신라대 소방안전학과 배상대 교수를 비롯해 전기전자공학과 김성욱, 최우창 교수로 구성된 연구진이 수행한다. 연구진은 부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인공조명에 따른 빛공해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밀한 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빛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대는 2023년과 2024년 부산시 빛공해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현장 조사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조명환경 현황과 빛공해 발생 실태를 보다 정교하게 파악하고 변화하는 야간 조명 환경까지 반영한 고도화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인공조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과 환경, 도시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빛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신라대 소방안전학과 배상대 교수는 “빛은 도시의 안전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과도한 인공조명은 오히려 시민 불편과 환경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축적된 연구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건강하고 쾌적한 빛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다양한 환경·공학 분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4. 4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5. 5‘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6. 6“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9. 9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10. 10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1. 1“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2. 2[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3. 3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6. 6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9. 9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0. 10[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1. 1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4. 4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5. 5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6. 6[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7. 7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4. 4‘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5. 5“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6. 6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7. 7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8. 8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9. 9[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0. 10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5. 5[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6. 6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풀뿌리 인디 죽이는 규제
현장 요구 日 행정 수용…음식점 소공연장 춤 허용 이끌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