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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대회 장려상 받아 3년 연속 수상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6-04-28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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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6년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부산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식으로 구성해 표현했다.

평가는 무대표현, 심폐소생술 장비 활용, 심사위원 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특히 심폐소생술 장비평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부산 사상소방서 정슬아 소방관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흉부 압박의 깊이·속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제 상황을 가정해 반복적으로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왔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서현 학생은 “처음에는 대회 참가에 의미를 두고 시작했지만 훈련을 거듭하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판호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장랑스럽다”라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라대는 실무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소방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천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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