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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전 구간에 발광형 도로표지를 설치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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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7일 광안대교 전 구간에 ‘발광형 도로표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표지는 밝기가 강한 ‘고휘도 LED’를 활용해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동서고가로 범내골 진출램프와 번영로 망미램프 등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발광형 표지를 시범 도입했다. 높은 도로 정보 전달력 등 사고 예방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광안대교 상·하층 주요 분기점 등 시인성 취약 지점 22개소에 발광형 표지가 설치됐다.
이외에도 일반형 도로표지(11개소)와 교통안전표지(34개소)에 대한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에 발광형 표지를 도입하게 돼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고속도로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