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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소방 당국이 21일 새벽 1시께 불이 난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인명 수색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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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전 공장화재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문화체육관에 설치된 지원센터에서는 22개 피해지원 기관이 한곳에 모여 ▷민원 접수 ▷긴급구호 ▷의료·심리지원 ▷융자 및 세금·국민연금 상담 등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통합 제공한다.
대전시와 대덕구도 1대 1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피해자 및 가족들의 어려운 부분을 살피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청, 소방청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화재 및 급속 확산 이유, 대피 경로의 안전성, 근로자 안전교육 실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날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명이 숨지고, 59명의 중·경상자가 나오는 등 6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내부에 있던 4명은 실종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