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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I-URP사업단, THE FACE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지역 펫산업 고도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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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부산의 펫테리어 전문기업 ‘THE FACE’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시 북구 소재의 THE FACE 본사에서 배일권 I-URP사업단장과 노경현 THE FACE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산업 고도화와 제품 기술 협력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가족회사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신기술 및 현장 정보 교환 △공동 기술개발 및 현장 인력 교류, 특강 참여 등 인적교류 △시설·장비·기자재 고동 활용 등 물적교류△교과과정 및 기술교류회, 공동 워크숍 등 네트워킹 △학생 장학지원,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펫 드라이룸 제품의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기능 연계, 실증 테스트 및 공동 R&D 협력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신라대 I-URP 사업단은 보유한 인프라와 실증 기반을 활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각종 지원사업 연계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THE FACE는 2020년부터 부산을 기반으로 공간 기획·디자인·브랜딩, 커스텀 쇼케이스 제작, 무선·전기·전자 설계, 공예 및 특수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 ‘펫테리어 오브제’ 콘셉트의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테리어 효과를 고려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 적용, 3면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패널 구조 등을 도입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나호에 위치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동반 리조트 ‘THE SCENE hamanako’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라대 배일권 I-URP 사업단장은 “공간 디자인과 기술 융합 역량을 갖춘 기업과의 협력은 반려동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끄는 중요한 사례”라며 “제품 실증과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기반 반려동물 기업의 성장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기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HE FACE 노경현 대표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펫드라이룸을 통해 새로운 펫테리어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라며 “I-URP 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을 더욱 스마트하게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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