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최근 개최한 ‘2025 RISE ALL FESTA’가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된 ‘2025 RISE ALL FESTA’는 동명대와 부산라이즈혁신원이 주관하여 2025년 RISE사업 주요 성과를 확산·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례 발표, 기업·대학간 네트워크 강화, 주민 주민 참여확대를 통한 대학-지역 상생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라이즈혁신원장, 동명문화학원 이사장과 동명대학교 RISE사업 참여기업 100여 곳,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등과 함께했다.
‘2025 RISE ALL FESTA’는 ▲기업협의체 발대식 ▲RISE HEROES AWARD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Open UIC 성과 전시 ▲TU PET BEAUTY FESTIVAL ▲다문화시대: 한국학 콜로키움 ▲K-뷰티 페스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각 Open UIC 성과 전시에서는 지난 1년간의 RISE사업을 통해 도출된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물이 전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업아이템 전시·판매 부스는 실질적 비즈니스 경험의 장으로서, RISE사업으로 변화된 대학의 모습을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RISE사업단장 이응주 부총장은 “이번 RISE ALL FESTA를 통해 우리대학 RISE사업이 체계화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부산형 대학혁신 모델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2026학년도부터 RISE사업을 전 단과대학으로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학-기업-지역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RISE사업 인식 제고와 참여 문화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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