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센터(동장 손승미)는 지난 12월 19일(금), 바르게살기운동 동대신3동위원회(위원장 송강석)와 함께 관내 야간 자율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대신3동위원회 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택가 및 폐·공가 등 방범 취약지를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강석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 방범 순찰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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