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동장 최호은)는 12월, 겨울철을 맞아 김치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청동 행복나누기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통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김치를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이번 김치 나눔이 주민들께 따뜻한 겨울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해주신 대청동 행복나누기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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