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문현4동위원회(위원장 박상명)는 지난 12월 17일 문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 행복꾸러미는 총 27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즉석밥, 국, 통조림류 등)로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상명 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문현4동장은 “지역단체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현4동위원회는 연중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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