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라대 사범대학, RISE 사업 연계 시민 참여형 AI·에듀테크 수업혁신 경진대회 성료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범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AI·에듀테크 수업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라대는 학교 현장과 대학,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교육 실천형 프로그램인 ‘AI·에듀테크 수업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해 수업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 소속 교사, 신라대학교 재학생, 부산시민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기술·지역사회의 협력 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수업 혁신 사례를 단순한 발표가 아닌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구조로 설계해 진행됐다. 교육정책과 지역 참여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이 체계적으로 분리된 심사 구조로 운영돼 공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예선 심사에는 동수영중학교 최선혜 교사를 비롯한 지역 중·고교 교원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본선에서는 지역사회 교원 1명과 신라대 사범대학 소속 교원 8명의 심사위원이 구성돼 실제 학교 현장의 시각에서 수업 혁신 사례를 면밀히 평가했다.

예선 심사의 심사위원 평가뿐만 아니라, 사상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티커 투표’를 통해 의견을 종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각 팀의 AI·에듀테크 기반 수업 사례를 시민들이 직접 살펴보고 인상 깊은 사례에 투표하는 평가 방식은 교육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시민이 미래 교육의 평가 주체로 참여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예선과 12월 본선을 통해 AI 기반 수업 설계,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학습, 에듀테크 도구 활용 수업 사례 등 다양한 미래교육 실천 모델이 공유된 이번 경진대회는 이론과 현장, 기술과 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검증하였다.

질문과 상호작용 중심의 뛰어난 수업 테크닉으로 학습 이해를 효과적으로 이끈 신라대 영어교육과 서예지 학생이 수업시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어교육과 공지우 학생은 AI를 활용하여 수업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학습 효율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AI·에듀테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라대학교 사범대학 이경순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과 기술, 지역사회가 결합해 미래교육의 실제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청, 학교, 시민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AI·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주 RISE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의 수업혁신 역량이 지역 교육 현장과 직접 연결된 대표적인 RISE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산형 미래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 사범대학과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AI·에듀테크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원·대학생·시민이 함께 만드는 실천형 미래교육 모델을 꾸준히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5. 5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6. 6“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7. 7‘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8. 8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9. 9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0. 10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4. 4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5. 5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6. 6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7. 7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8. 8[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3. 3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4. 4[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인프라도 지원할 것”
  5. 5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6. 6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7. 7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8. 8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5. 5‘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6. 6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7. 7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8. 8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9. 9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10. 10[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5. 5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6. 6[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풀뿌리 인디 죽이는 규제
현장 요구 日 행정 수용…음식점 소공연장 춤 허용 이끌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