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 XR체험관 개관

메타버스존과 홀로그램존 등 구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0일 오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디지털훈련센터에서 XR체험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 부산디지털훈련센터는 10일 오전 센터 16층에서 ‘XR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융합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공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XR 체험관 설치를 통해 AI(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훈련 동기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XR·디지털 트윈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청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해 NC소프트서비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그랜드ICT연구센터 등 지역 산업계와 관계자 등이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소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순시, XR체험 시연,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XR체험관은 ‘메타버스 존’과 ‘홀로그램 존’으로 구성됐다. 메타버스 존에서는 세계적인 FPS 게임 ‘콜 오브 듀티’를 바탕으로 ㈜에핀이 자체 제작한 소총 장비를 활용해 XR체험이 가능하며, 홀로그램 존에서는 5m 10m 등 가상의 타겟을 대상으로 한 홀로그램 사격 체험을 제공한다.

부산디지털훈련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양성·맞춤훈련을 통해 이달 현재까지 총 161명의 IT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디지털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 급변하는 IT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XR 등 신기술 기반 체험·훈련 인프라 확충을 검토하던 중 ㈜에핀과 협력해 XR체험관 구축을 추진했다.

구축 과정에서 ㈜에핀은 메타버스 존 소총·컴퓨터·프로젝터 2세트와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홀로그램 사격 세트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장비를 무상 지원했으며, 센터는 기존 16층 전시실을 XR체험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했다. 인테리어는 디스플레이 벽면 공사, 암막 커튼·흑거울 설치, 조명 공사 등으로 총 28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본부장은 “XR체험관 개관은 부산지역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체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라며 “훈련생과 지역 유관기관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감형 거점으로 XR체험관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정보를 결합한 몰입형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5. 5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