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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산악회, 서대신1동 취약계층에 라면 23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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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산악회(회장 이상철)는 지난 9일, ‘2026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면 23박스(30만 원 상당)를 서대신1동 취약계층에 지정 기탁하였다.

이상철 회장은 “추운 겨울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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