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남항동분회(회장 최향란)는 지난 12월 5일 남항작은도서관에 이용자 신청도서 및 큰글자도서 28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신청도서 및 큰글자 도서를 남항작은도서관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 수요에 부응하고, 노인층·저시력자 등 독서취약계층의 도서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었다.

최향란 회장은“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서 확충을 통해 남항작은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생활 독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남항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문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남항동분회 회원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