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미경)는 배대석 만덕3동 방위협의회 회장이 2025년에도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생일케이크 정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 회장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배대석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특별하고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매월 직접 만든 생일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 지속적인 지원으로 그룹홈 아동들은 매달 따뜻한 축하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공동생활가정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정성을 다해 케이크를 지원해 주시는 배대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생일을 맞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대석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따뜻한 축복 속에서 생일을 보내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배대석 회장님은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인의 재능과 정성을 나눠오신 분”이라며, “회장님의 꾸준하고 깊은 관심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처럼 자신의 재능과 정성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