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달 초부터 각 학과를 직접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설명회는 졸업예정 학생들이 청년고용정책의 핵심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4일(화) 간호학과 ▲11월 18일(화) 유아교육과, 언어치료학과, 재활치료학과 ▲11월 19일(수) 작업치료학과, 의료경영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과별 특성에 맞춘 심층적인 정보가 제공되어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는 물론, 구직 활동 기간 중 생계 안정을 위한 소득까지 지원하는 정부 정책으로 구직촉진수당 지급,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 수립 및 이행 지원, 직업훈련 및 일경험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 활동에 전념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청년고용정책이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남금희 부센터장은 “고신대학교는 4학년 졸업예정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와 같이 학생들이 정부의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