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동장 박해원)은 11월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일)주관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수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민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함께 협의체 위원과 장애인 참여자가 1:1로 팀을 구성하여, 천연비누 만들기를 체험하며 장애인 참여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유병일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함께 체험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애인분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