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보향)는 관내 소재 동양사라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2025년 11월부터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직접 만든 사라다 빵 20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양사라다 오병규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보향 남천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 주신 고마운 정성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사랑 가득한 남천1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