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2동 새마을문고(회장 박철)는 11월 14일 엄광할머니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르신 공경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새마을문고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박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금2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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