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우리동네 역사알기 자원봉사단(회장 임병율)은 지난 12일 부민동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제55회 사랑의 간편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감성낙곱새 대신동점(대표 박기한), 땅스부대찌개 서대신점(대표 김현애),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부산점(대표 박정성), 아리랑 멋 퍼니 태권도장(관장 김철), 금강(대표 김용진·심경란), 제일종합정비&검사소(대표 이봉석), 꿈그림 공방(대표 최영희), 휴대폰 마트(대표 공상미), 수짱가(대표 장경국), 금수암(주지 지관스님), ㈜신성ENG 건축사사무소(대표 태웅수) 11개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부민동 취약계층과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 등에 간편식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