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원경)는 지난 11월 11일 신선동 새마을 자율방역단(단장 박영길)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선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주 1회 이상 방역 소독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병·해충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박영길 단장은 “매년 실시하는 방역활동이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병·해충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신선행복마을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원경 신선동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방역활동을 이어온 자율방역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