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1월 6일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비즈니스 예비창업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지원사업 도전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6차시에 걸쳐 △지원사업 평가항목 분석 △사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서 완성 △개별코칭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청년창업사관학교의 센터장, 코치를 초빙하여 청년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직접 듣고 개인별 맞춤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