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명석)는 지난 10월 29일, 육아의 행복한균형찾기 ‘아기 첫돌, 부모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가 하나되는 하루』- 가족의 소중한 추억만들기 캐리커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복지누리마을 조성 공모사업‘아기 첫돌, 부모쉼표’의 세부사업 중 마지막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가족 캐리커처를 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우리 가족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명석 구포2동장은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