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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10월 6일 양산시보건소 정상진료 합니다”

추석연휴, 653개 의료기관 428개 약국 운영

양부대·베데스다·본바른 응급실 24시간 가동

대체휴일 10월 8일은 웅상보건소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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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 경남 양산시는 응급환자 발생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응급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추석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남부시장을 찾았다. 양산시 제공.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관내 의료기관 653개소와 약국 428개소를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해 경증환자 진료 공백에도 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공공보건의료기관 연휴 기간 진료 동참을 위해 양산시보건소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웅상보건소는 대체휴일인 10월 8일 각각 정상 진료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양산시보건소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내내 주간에 종합상황실 근무, 야간에는 재택근무 체계로 전환해 긴급 상황을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양산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응급똑똑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전화 또는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입구에 부착된 포스터로 운영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고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성수품 가격 동향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분야 등을 집중 점검 관리 중이다. 지난달 29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들이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이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주는 정과 활기를 느끼며 뜻깊은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공원묘원 내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생화 무료 나눔 행사의 생화는 경상남도와 공원묘원 조화 사용 근절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에서 제공하고 양산시 및 (재)석계공원묘원이 함께 (재)석계공원묘원에서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생화 총 1400다발을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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